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코모는 ’17년 3분기(동사 회계연도 기준 ’17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1조1634억엔의 매출을 기록.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각각 6%,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한편, 일본 이동통신 시장에서 MVNO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도코모의 요시자와 카즈히로 사장은 “MVNO를 산하에 두는 것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함. 다만, KDDI가 IoT용 플랫폼 및 회선을 제공하는 소라콤을 인수한 것에 대해서는, 도코모도 IoT 관련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해당 분야의 MVNO와는 자본제휴 등도 고려하고 있다며 여지를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