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최대의 승차공유 업체 우버가 국내 '카풀' 업체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매일경제가 보도. 불법 논란을 피해 기존 법 테두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카풀 형태로 국내 시장에 재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 업계에 따르면 우버는 최근 본사 관계자들을 한국에 보내 풀러스, 티키타카, 럭시 등 국내 카풀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잇달아 미팅을 가졌는데, 각 사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한 업체에 대해 인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