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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 볼보(Volvo)가 스웨덴의 자동차 부품업체 Autoliv와 협력해 다른 자동차 업체에게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힘. 이는 자동차 업체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티어1(tier one) 공급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첫번째 사례. 양 사는 자울주행과 관련된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을 신규 합작사로 이관할 예정. 해당 합작사는 약 200여명의 근로자로 출범하며 향후 600여명으로 인력을 늘릴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