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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열기구를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Project Loon'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고 2월26일 Android Authority가 보도. 구글은 이달 초에 시험을 목적으로 자동 발사장치 중 하나를 Puerto Rico에 보낸 바 있음. 이는 높이가 55피트에 이르는 맞춤형 크레인으로서 테니스 코트 크기의 열기구에 헬륨가스를 주입해 들어올린 후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 구글은 일단 해당 발사장치가 조립되어 설치되고 나면 가스를 주입하고 띄우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