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트업 Playbrush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어린 자녀들의 양치를 돕는 키즈용 IoT 단말 ‘Playbrush’를 출시했다고 11월25일(현지시간) Thenextweb 등 외신들이 보도. Playbrush는 일반 칫솔 하부에 연결해 사용하는 IoT 단말로 스마트폰 게임과 연동돼 양치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것이 특징. 모션 센서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칫솔질에 따라 게임 상의 캐릭터가 컨트롤되어 구석구석 이를 닦게 해줌. 가격은 50달러(49파운드)로 매우 저렴한 수준. Playbrush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영국과 오스트리아 지역에서는 지정된 치과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함. 아마존을 통해서도 곧 판매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