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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가상현실 단말 ‘기어VR'용 앱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SamMobile을 인용해 5월14일 국내언론들이 보도. 이는 안드로이드나 유니티(Unity) 게임 엔진을 통한 앱 개발 경험이 있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 참석자들은 워크숍에서 기어VR 앱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요소를 만들고, 오큘러스가 모바일에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어떻게 최적화하는지 등을 배우게 됨. 또한 사용자환경(UX)을 어떻게 더 잘 디자인할 수 있을 지와 앱 초기 실행화면을 만들어보고 이를 첫 번째 장면과 연결시켜보는 기회를 가지게 됨. 삼성전자는 워크숍 기간 동안 개발자들에게 갤럭시노트4와 기어VR, 그리고 안드로이드 노트북 및 유니티/오큘러스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