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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ini가 상하이 오토쇼 2015에서 차량 운전을 돕는 증강현실(AR) 단말 프로토타입 ‘Augmented Vision’을 공개할 예정. 이 고글형 단말은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표현하는 AR기술을 통해 운전자에게 차량 후면의 장애물은 물론 주행 중 실시간 속도, 도로의 속도제한, 주차 빈자리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 이에 운전자들은 후진 시 뒤를 돌아보거나 측면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짐.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네비게이션 정보와 스마트폰 메시지 등도 연동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