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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주(3월26일~4월1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이통사의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개통물량)은 전주에 비해 7%, 1만4천여대 감소한 19만2천여대를 기록. 이는 단통법이 시행된 직후인 2014년 10월3주 16만2천대의 주간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22주만에 20만대에 못미치는 판매량을 기록한 것임. 이는 갤럭시S6 등 신규 단말 출시로 인해 구입을 보류한 이용자들이 많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이에 Top10 판매량 역시 3천여대 감소한 7만3천여대를 기록했으며 6주 연속 10만대를 넘지 못함. 전체 판매량에서 Top10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1.4%p 상승한 38.5%를 기록하며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