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삭제 기능을 내세워 인기몰이에 성공한 사진기반의 메신저앱 스냅챗이 신규 투자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 소식통에 따르면, 스냅챗은 벤처캐피탈로부터 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려 하고 있으며, 성공할 경우 동사의 기업 가치 평가액은 160~19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차량공유업체 Uber(450억달러)와 샤오미(400억달러)의 뒤를 잇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