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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미국 프로야구 결승전 ‘월드시리즈 2014’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AT&T Park와 캔자스시티의 Kauffman 구장에 도입된다고 10월20일(현지시간) Forbes 등 외신들이 보도. 이에 iPhone6/6+ 이용자들은 'MLB At the Ballpark' 앱과 Touch ID를 통해 음식과 각종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음. 내년 시즌부터는 애플페이를 통한 티켓 구매도 가능함. 한편, MLB은 나머지 구장 내 애플페이의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밝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