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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저가형 스마트 LED 전구 ‘Link’를 공개했다고 6월28일(현지시간)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이 제품은 GE가 스타트업인 Quirky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Quirky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Wink’를 이용해 어디서든 조명을 끄거나 켤 수 있으며, 밝기도 조절할 수 있음. 또한 사전에 시간을 설정해 특정 시간에 조명의 On/Off 및 밝기가 전환되도록 할 수도 있음. Link는 60와트 백열전구 대체 LED 전구, 실내용 투광 LED, 실내 및 야외용 스포트라이트 LED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이 15달러 이하로 저렴한 것이 특징. 이는 타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 해당 제품은 6월30일부터 Home Depot를 통해 사전 주문을 받으며, 올 가을 실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