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디어업체 비아컴(Viacom)이 유튜브 기반의 독립계 온라인 동영상 스튜디오 Defy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다고 밝힘.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음. Defy Media의 Matt Diamond CEO는 이번 지분투자로 자사 콘텐츠의 유통채널에 Viacom의 게임 웹사이트를 추가하게 됨, 현재 Defy가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들의 가입자는 4천만명에 달하며, 시청 횟수는 월 1억5,500만건 수준. 또한 자체 동영상 앱의 다운로드 역시 10만건을 돌파. 한편, 비아컴은 이번 제휴를 통해 취득한 Defy Media의 채널을 MTV와 Nickelodeon 등과 같은 자사 콘텐츠의 영향력 확장에 이용한다는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