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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OTT 동영상 업체 Netflix의 Reed Hastings CEO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통행료와 강한 망중립성 옹호론’을 펼치면서 ISP들과의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3월22일 보도. Netflix측은 가입자 증가와 데이터 폭증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사 서버 망과 ISP 망을 연결하는 회선 용량이 모자라는 일종의 ‘병목 현상’을 겪음. 이에 Hastings CEO는 ISP들이 접속 대가로 ‘통행료’를 받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