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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자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Normandy’(코드명)의 UI 사진들이 유출됐다고 IT전문매체 The Verge가 보도. IT전문 트위터리안 Evleaks가 노키아의 커스텀 안드로이드 버전이 적용된 스마트폰 사진 3장을 공개. 각 사진들은 MS의 VoIP 앱인 Skype의 실행화면과 또 다른 VoIP 앱인 Viber의 다이얼러 화면, 그리고 알림센터가 표시된 잠금화면을 보여줌. UI는 Asha와 윈도폰 요소들을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The Verge誌는 설명. 노키아가 안드로이드 단말을 출시할 지 여부는 확실치 않은 상황. 노키아는 중저가 옵션으로 안드로이드 단말들을 테스트해 왔지만 MS에의 휴대폰 사업 매각 거래가 성사됨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 향방도 불확실해짐. MS는 수개월 내로 노키아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