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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인 Enblink는 일반 구글TV를 홈오토메이션과 보안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용 동글(dongle)을 공개함. Enblink USB dongle은 9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이용자는 이를 통해 조명이나 보안 시스템 작동, IP 카메라 접속 등의 작업을 TV에서 할 수 있음. 또한, 어디에서나 이들 단말을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앱도 제공할 예정. 동글 판매가는 85달러이며, 조명 콘트롤러와 보안 센서를 결합한 스타터 팩(starter packs)도 판매함. 그러나 Enblink는 Z-Wave 네트워크 표준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미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써드파티의 센서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