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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이스라엘 소셜 내비게이션 앱 Waze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LA Times誌등 외신들이 소식통을 인용해 5월24일 보도. Waze는 운전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도로 및 교통정보 등 교통정보를 지도상에 실시간 반영하고 해당정보와 관련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공유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 이용자수는 2012년 7월 2,000만명에서 2013년 5월 4,700만여명으로 2배 이상 증가. 한편, 페이스북도 Waze의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지난해 8월부터 계속 전해지고 있음. 약 2주 전에 외신들이 이스라엘 일간지 Calcalist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6개월 전부터 Waze와 인수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거래금액은 8억~10억달러로 추정됨. 이 밖에 애플도 올 1월 자체 지도 서비스의 보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