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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모바일과 게임 부문 분사를 뼈대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6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하고, 개편안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내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자신문이 보도.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가칭 NHN모바일과 게임 사업을 담당하는 한게임이 NHN에서 분사하는 것이 핵심. 2000년 네이버와 한게임 합병으로 탄생한 NHN은 13년 만에 다시 사업별 독자 노선을 걷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