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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가 카카오와 손잡고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U+ 박스’를 카카오톡의 채팅플랫폼인 채팅플러스에 탑재한다고 밝힘. 카카오의 채팅플러스로 채팅을 하는 사용자들은 한번에 최대 300장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고, 300MB 대용량 동영상을 함께 볼 수도 있음. 또 포토북 제작 등 기존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특히 U+ 박스를 통해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카카오톡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PC화면에서도 볼 수 있음.- U+ 박스는 사진, 동영상, 음악을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리고 스마트폰, PC, TV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사진 자동백업, 동영상 화질별 자동변환, 무료영화 및 음악 감상 등이 가능함. 가입 이통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현재 620만명이 사용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