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Picturetown’이라는 온라인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일본 니콘은 클라우드 기반 사진 서비스의 명칭을 ‘Nikon Image Space’로 바꾸는 등 정비에 나섬. 니콘은 특히 페이스북과 트위터와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해당 서비스 이용자에게 2GB에 이르는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함. 또한 니콘 카메라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20GB의 공간을 추가로 제공. 기존 MyPicturetown에 저장된 사진들은 Nikon Image Space로 이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