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소셜게임 열풍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그러나 메신저 부문에서의 수익창출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국내 언론들이 지적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소셜게임 플랫폼 ‘게임하기’에 입점한 일부 게임들의 흥행으로 인해 지난 달 월간 기준으로 흑자를 기록함. 카카오는 지난 해 매출 18억원에 영업적자 153억을 기록했음-한편, 카카오는 소셜게임을 제외한 부문에서도 기업광고 플랫폼인 플러스친구 와 이모티콘 판매 등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동 사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들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