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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TE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이통사들의 '킬러 콘텐츠' 경쟁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라고 머니투데이誌가 보도함. 지난달 말 국내 LTE 가입자수는 SKT 484만명, LGU+ 328만명, KT 200만명으로 총 1,012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에는 1,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이에 지금까지 '속도'와 '커버리지'에 주력해온 이통사들은 'LTE2.0'시대에는 LTE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차별화에 승부를 걸고 있음. 게임, 영상, 음악 서비스 등 자사만의 특화된 LTE 콘텐츠로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자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