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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상에 유통되는 불법ㆍ유해정보가 급증하고 있다고 ZDNet誌가 4월19일 보도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올 1분기 SNS 심의 및 시정요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시정요구 건수는 835건으로 지난해 총 건수인 780건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특히 장기밀매, 불법 식ㆍ의약품 판매, 문서위조, 도박 개장, 자살 조장 등에 관한 불법정보는 실제 사회적인 피해를 야기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 이 중 불법 식ㆍ의약품 정보는 시정요구를 받은 SNS 게시물의 77%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