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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회선보다 통신속도가 5배 이상 빠른 휴대폰 규격 ‘LTE’에 대응한 저렴한 데이터통신 서비스가 일본에서 연초부터 잇따라 제공될 예정임. 日 NTT컴과 대표적인 MVNO 사업자 일본통신(JCI)이 오는 2012년 3월에 시작할 예정이며 일본 ISP계 MVNO 사업자 IIJ와 브로드밴드 망사업자 eAccess도 이에 참여할 계획임. 이에 따라 현재 LTE를 취급하는 도코모 이외에도 각 사가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선택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