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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스카이라이프가 최대주주 KT와 손잡고 내놓은 결합상품이 유료방송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음. 시장포화 속에서도 올 들어서만 가입자가 20% 급증하면서 케이블TV(SO)업계는 가입자 이탈에 비상이 걸림.스카이라이프의 '올레TV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 가입자 수는 지난해말 64만3,000명에서 올 2월말 77만명으로 두 달새 20%가 증가. 이 상품의 시장 확대에 힘입어 스카이라이프 전체 가입자 수도 지난해 말 283만명에서 2월말 294만명으로 4%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