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마트TV와 웹서비스가 모두 거실 주위로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TV, 애플TV, Boxee Box, Shufflr 등의 잇따른 등장이 케이블TV의 가입해지(cord-cutting)를 가속화 할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물론 이것이 모든 TV프로와 영화를 온라인 상에서 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미래의 방향성은 이미 분명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