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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규제기관인 총무성이 내년부터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에 경매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전파투과율이 높은 소위 '황금주파수'로 알려진 700MHz와 900MHz 주파수 대역이 대상이다. 2015년까지 최대 100MHz에 이르는 주파수 대역을 이통사에 할당함으로써 스마트폰과 및 LTE 서비스 이용에 따른 트래픽의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