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망중립성(Net Neutrality)은 물론 바람직한 것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 사업자인 Telco들이 마치 '교통경찰'이 되어 톨게이트를 세우고 누가 얼만큼의 트래픽을 소비하는 지를 일일이 감시할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Telco들에게 트래픽량에 따른 과금 권한이 주어진다면 혁신적인 서비스의 등장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망중립성 또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