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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HSPA+ 도입을 위해 SK텔레콤은 알카텔루슨트, KT는 에릭슨과 전략적 제휴를 맺음. HSPA+는 최대 42Mbps 속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기술. LTE 직전 기술로 평균 하향 21Mbps, 상향 11Mbps로 3G 기술인 HSDPA 보다 3배 가량 빠름. 결국 LTE 진입 시기를 늦추면서 빠른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과도기에 HSPA+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셈LTE 조기 도입에 나설 것으로 여겨졌던 LG텔레콤 역시 리비전B를 도입해 LTE 시대가 오기 전 속도 조절에 나설 계획. 종전 리비전A의 채널도 늘릴 예정. 아직 LTE 표준이나 주파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리비전B 기술을 도입하면 현재 3.1Mbps보다 2배 이상 빨라짐. 이렇게 되면 오즈를 이용한 데이터 서비스가 한층 더 좋아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