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ummary]BC카드는 MVNO 사업 진출을 위한 내부 조율을 마쳤으며, 초기 자본금으로 20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외부로부터 추가 자금 조달을 추진 중. 2000억원의 종잣돈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의 공동 출자를 유도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권을 획득하려는 시도이와 관련, BC카드는 옛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을 역임한 공종렬씨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 BC카드가 공종렬 전 국장을 영입하려는 것은 MVNO 시장 진출 이전과 이후 통신 분야 전문성 확보는 물론이고 규제기관 및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원만한 관계 설정 등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