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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WiMAX 사업자 Bolloré Telecom이 Orange와 SFR 등 메이저 이통사들과 백홀회선 공급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 사는 프랑스내 20개 지역의 WiMAX 사업권을 획득하는 데 거의 1억유로를 지출했으나, 서비스 상용화가 예정보다 크게 늦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Bolloré Telecom은 데이터 백홀 용량을 증가시키려는 이통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