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심점 잃은 케이블 진영의 QPS 사업, MSO 연합이 아닌 개별적으로 LG 그룹과 제휴하는 형태가 보다 더 현실적
구심점 잃은 케이블 진영의 QPS 사업, MSO 연합이 아닌 개별적으로 LG 그룹과 제휴하는 형태가 보다 더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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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케이블TV업계가 이동통신 진출 방안으로 유력하게 검토했던 와이브로를 포기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특히 와이브로보다 MVNO를 선호했던 업계1위 티브로드가 큐릭스를 인수하면서 케이블TV업계의 무게중심이 티브로드로 쏠리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업계 1•2위 업체인 티브로드와 CJ헬로비전이 이동통신 진출 방안으로 각각 MVNO와 와이브로로 이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 내부적인 걸림돌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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