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버거킹, 구글 동의 없는 구글홈 활용 편법 광고로 논란...이용자 인식 기능에 대한 니즈 더 커질 듯
2017-04-14 홍윤미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Google Assistant를 이용한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고 외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 버거킹이 12일(현지시간) 공개한 광고에서 직원이 “오케이 구글, 와퍼 버거는 무엇인가("OK Google, what is the Whopper burger?)”라고 묻는 장면이 나온 것. 이 광고가 나온 뒤 구글의 '구글홈'이 위키피디아에 나온 와퍼 버거에 대한 소개를 읽어주는 문제가 발생함. 구글홈은 호출어로 ‘오케이 구글’이라는 말을 활용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