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멕시코시티, 승차공유 업체 대상 펀드 구성 지지부진

2016-06-17     김가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 시당국은 지난 2015년 7월, 우버와 그 경쟁업체인 Cabify를 비롯한 승차공유 서비스의 영업을 허용하되, 이들 업체로부터 매출의 1.5%를 거둬들여 펀드를 구성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그러나 1년 여가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펀드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고 6월16일(현지시간) Fortune 등 외신들이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