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佛 이통사 Orange, 경쟁사 Bouygues Telecom 인수 고려
2015-12-23 전유미
프랑스의 이통사 Orange가 경쟁력 유지를 위해 매각을 추진 중인 Bouygues Telecom의 인수를 고려 중이라고 TechCrunch가 보도. Bouygues Telecom은 Orange와 SFR이라는 거대 이통사는 물론 신흥이통사인 Free의 거센 추격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 즉, 커버리지 측면에서는 선발이통사에 밀리고 가격경쟁력 측면에서는 Free에 뒤쳐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