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피자헛, 안구인식기반 맞춤서비스 도입...장애인 대상 벗어나 커머스 영역으로 도입 확대
2014-12-01 김가영
미국 피자헛이 고객의 안구 움직임을 파악,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1월28일 외신들이 보도. ‘잠재의식 메뉴(Subconscious Menu)’라고 불리는 해당 서비스는 스웨덴의 Tobii Technology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이용자가 화면에 표시된 20개의 핵심 토핑 재료를 응시하면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른 재료를 파악하고 이를 조합해 가장 적합한 메뉴를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