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주 스마트폰 판매동향] 삼성과 애플이 Top10 양분...주간 전체유통량은 소폭 증가

2014-11-26     강현수
iPhone6의 물량 부족이 지속되는 사이 갤럭시노트4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11월3주(11월13일~11월19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이통사의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개통물량)은 전주에 비해 6만여대 증가한 28만6천여대를 기록. Top10 판매량 역시 3만여대 증가한 15만9천여대로 23.4% 증가함. 삼성과 애플이 선전하는 가운데 LG전자와 팬택의 부진이 이어지며 Top10 모델이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p 하락한 55.7%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