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 스마트폰 판매동향] 방통위 단속으로 판매량 39.6% 급감...갤럭시 독주는 여전

2014-02-25     강현수
인터넷 상에서 ‘211’ 대란으로 불린 보조금 경쟁이 발생한 이후 방통위의 보조금 단속이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주간판매량 역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남. 2월3주(2월13일~2월19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판매량이 전주 대비 39.6%인 22만5천여대 감소한 34만5천여대로 나타난 것. Top10 판매량 역시 전주에 비해 18만5천여대 감소한 18만1천여대를 기록. 지난 211 대란은 인기 모델에 보조금이 집중되었던 만큼, 보조금이 대폭 축소된 2월3주의 전체 판매량 대비 Top10 판매량 비중도 전주에 비해 11.7%p 감소한 52.5%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