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주 스마트폰 판매동향] ‘2.11’ 보조금 대란, 판매량 61% 급증...갤럭시 시리즈가 상위권 독식

2014-02-18     강현수
인터넷 상에서 ‘211’ 대란으로 불리기까지 한 보조금 경쟁 과열이 여실히 나타남. 2월2주(2월6일~2월12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판매량이 지난 1월의 보조금 대란 당시보다도 더 많은 57만여대를 기록한 것. 이는 전주 대비 무려 61%, 21만6천여대 증가한 것. Top10 판매량 역시 전주에 비해 14만여대 증가한 36만6천여대를 기록하였으며,. 전체 판매량 대비 Top10 판매량 비중도 전주에 비해 0.3%p 증가한 64.3%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