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벤처, 화상회의형 맞춤형 개인교습 피트니스 서비스 출시...스마트TV에도 유용성 높아

2013-10-16     강현수
지난해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Wello가 구글의 행아웃과 유사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1:1 개인교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TechCrunch 등 외신들이 보도. 동 사는 올해 초 수강비용을 줄인 그룹 교습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를 개인 맞춤형으로 확대한 것. 이용료는 수업회수에 따라 세분화되며 월4회 강습의 경우 99달러, 30회 강습은 379달러임. 한번의 수업은 60분간 진행됨. 또한 여러 옵션을 통해 1만개 이상의 교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