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주 휴대폰 판매동향] 마케팅 과열, 방통위 경고로 침체 뚜렷...Top10 판매량 7만대 감소
2013-03-19 강현수
2013년 3월2주(3월7일~3월13일)는 영업중지 기간이 아니었던 SKT와 LGU+의 판매량도 각각 4만대 이상 감소했음. 이는 중단되지 않는 과열경쟁에 대해 방통위가 경고함에 따라 보조금을 줄인 여파로 해석됨. 영업정지 기간에 해당했던 KT는 해당 기간 오프라인 기준 주간판매량을 기준으로 Top 10에서 스마트폰 1대와 피쳐폰 1대를 각 8,9위에 진입시킴. 삼성전자의 SKT향 갤럭시노트 2 32GB는 4만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단계 상승하며 1위를 재탈환. LGU+향 옵티머스 G Pro는 3단계 상승한 2위를 기록했는데, 판매량은 1만9천여대를 기록함. 전체 휴대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전주 대비 2.2%p 증가한 8.1%를 기록. 또한 삼성의 3G전용 SKT향 갤럭시S3 3G가 5단계 상승하며 4위를 기록하며 미니멀 폴더와 더불어 고가 LTE폰들 사이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