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애플, 주가하락 속에 제품군 변화 루머 확산...1월 실적발표가 판단의 바로미터 될 것

2013-01-16     윤성원
현재 애플은 저가 보급형을 포함해 4종의 신규 ‘iPhone’ 개발을 검토하고 있지만, 저가 보급형보다는 이익 규모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크기를 키운 새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 CLSA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대만 CNA통신이 1월15일 보도함. 이 증권사는 애플이 ‘iPhone5S’와 함께 화면 크기를 4.8~5인치로 키운 ‘iPhone maxi’, 그리고 가격을 낮춘 ‘iPhone mini’ 1~2개 제품의 출시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애플이 통상적인 ‘iPhone’과 함께 새로 내놓을 제품은 ‘iPhone mini’보다는 ‘iPhone maxi’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