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베일 벗은 갤럭시S3, 깜짝쇼는 없었다...의미와 과제
2012-05-07 박지영
삼성전자가 갤럭시S3를 런던 얼스코트 전시센터에서 5월3일 공개함. 일단 갤럭시S3의 화면은 4.8인치로 기존의 갤럭시S2의 4.3인치보다 큼. 갤럭시노트에 이어, 삼성이 갤럭시S3의 화면도 키운 것. 고가형 스마트폰의 화면 확대가 대세라고 삼성이 판단한 것으로 보임. 갤럭시S3의 무게는 133g, 두께는 8.55mm. 최근 중국 화웨이는 두께 6.68mm의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이 두께•화면 크기보다는 다른 기능으로 스마트폰 경쟁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