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NS 시장규모, 작년 한해만 500억엔 규모로 성장…성공요인과 경쟁구도

2009-09-01     문효정
일본 최대의 SNS 사이트 ‘mixi’가 베타버전 출시후 5년여만에 정식버전을 공개했다. 또한 업계 선두주자 GREE는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한 때 주목을 끌었지만 이내 쇠락의 길을 걷던 'yubi toma'가 기능한정판으로 서비스를 재개했다. 이들 중에서 누가 일본 SNS 시장을 제패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