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맞춤형 방송서비스 경쟁, 명암 엇갈려…잰걸음의 MSO vs. 발목묶인 IPTV 2009-03-09 권현욱 [News Summary]특정 지역 및 집단을 겨냥한 '맞춤서비스'를 놓고 IPTV와 케이블TV 진영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고 있음. 지역밀착형 콘텐츠를 앞세운 케이블업체의 지역채널은 승승장구하는 반면, IPTV가 제공하고 있는 폐쇄이용자그룹(CUG) 서비스는 그야말로 '올스톱'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