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메이저 이통사들, Post-3G 표준단체 NGMN 설립에 한목소리 ...`기존주파수 재사용`과 `투명한 IPR 체계`
2006-09-18 김은영
지난 14일, China Mobile, Royal KPN NV, NTT 도코모, Orange, Sprint Nextel, T-Mobile, Vodafone 등을 포함한 세계 주요 이통사들이 NGMN 단체를 설립해 모바일 브로드밴드의 발전을 위한 공통 표준 및 기술 개발을 위해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단체는 초고속 3G 네트워크를 능가하는 모바일 기술의 개발 및 표준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