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성, 2.5GHz 대역의 모바일 WiMAX 실용화를 위한 검토 착수

2006-05-15     김정은
총무성은 2.5GHz대역의 무선브로드밴드 서비스 실용화에 필요한 기술조건을 정보통신심의회에 자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총무성은 2.5GHz대역의 광대역 이동무선 접속 시스템의 이용을 위해 정보통신심의회에 검토를 요청해, 오는 11월에는 답변을 얻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토대상은 3G/3.5G를 상회하는 전송속도와 주파수 이용효율을 실현하는 통신방식으로 10Mbps정도의 상향속도, 20Mbps~30Mbps이상의 하향속도를 가진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는 WiMAX(모바일 WiMAX 포함), 윌컴이 개발중인 차세대 PHS, 교세라가 추진중인 iBurst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