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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가 승차공유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전세계 각지에서 유사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 중국 디디추싱과 동남아 그랩, 인도 올라 등 일부 업체들은 현지 시장의 장악에 성공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늘려 우버의 글로벌 전략이 차질을 빚기 시작함-최근에는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등 ‘라스트 마일(last-mile)’을 담당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수단의 공유가 주목받고 있음. 개인 이동수단도 ‘소유’가 아닌 ‘이용’의 시대가 다가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