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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와 이를 감싸는 프레임간의 경계인 베젤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베젤리스 스마트폰이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중국의 중저가 단말업체들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매일경제가 최형욱 주한핀란드 무역대표부 수석상무관의 기고문을 통해 보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나 LG전자의 G6이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샤오미는 이에 앞서 지난 해 전면 바디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91.3% 수준인 ‘Mi Mix’를 발표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