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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이 "이통사가 최근 4년간 1조원대에 달하는 휴대전화 할부수수료 일부를 소비자에게 떠넘겼다"고 발언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신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2015년 43조9,830여억원 규모의 휴대전화가 할부로 판매됐고, 할부원금의 2.9%인 1조2,083여억원의 보증보험료를 소비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