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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교통' 서비스에 특화한 '통합 교통 서비스(Total Transportation Service, TTS)' 사업본부를 새롭게 설립하고, T맵부터 커넥티드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계 서비스들의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고 뉴스토마토가 보도. 이와 관련해 SKT는 지난달 말 신사업추진단 산하 조직으로 TTS 사업본부를 출범하고, 사업본부장으로 여지영 전 디자인싱킹팀장을 선임. TTS 사업본부는 SKT가 추진 중인 3대 플랫폼(생활가치, IoT, 미디어) 중 생활가치 플랫폼 사업의 한 카테고리로서 '교통' 플랫폼에 집중할 방침.